생각보다 작은 입자에 이걸 프론들이 처다볼까? 생각이 들었습니다.
저희집 프론이 16~25cm 정도 크기거든요..
그래서 조금 뿌려봤는데요.. 이게 왠걸.. 이런 먹이반응을 보여줄지는 몰랐습니다.
싱킹 줄때랑은 좀 다르네요.. 싱킹은 먹었다가도 조금 지나서 다시 뱉고 다시 먹고.. 반복했는데요..
탕가니카 칩은 작은 입자임에도 불구하고 슬슬 떨어지는 사료를 낼름낼름 서로 먹겠다고 밀치기까지 하네요..
첫 먹이반응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. 다음 급여시에도 이런 먹이반응이 계속 온다면 쭈욱 이 사료를 이용할것 같아요
풍부한 영양과 특화된 트로피칼의 사료이기에 프론들 영양에도 무척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.
후기 감사드립니다.